[Made In Korea] 네트워크와 인간을 연결하는 기업 '네트윈'
'네트윈(대표 이경애)'은 5월 4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P&I에 참가해 액션캠을 비롯해 현미경 카메라와 와이어 카메라 등의 제품들을 선보였다.
'네트윈(NETWEEN)'은 네트워크(Network)와 사이(Between)의 합성어로 인간과 기술을 연결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. 네트윈은 2012년 설립되어 생활 속 편의를 제공하는 제품을 생산한다.
선보인 현미경 카메라는 500배까지 확대가 가능하며 가볍고 휴대가 편리하다. 스마트폰과 연결해 바로 볼 수 있다. 또 좁고 어두운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와이어카메라도 눈길을 끌었다.
네트윈은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기업이다. 올 6월 1000만 화소에 와이파이가 적용된 홈 CCTV를 출시할 예정이다. 또 집에서도 자신의 피부상태를 살펴볼 수 있는 현미경카메라 '네트윈 뷰티'도 출시할 예정이다. 이 제품은 표피와 진피를 관찰할 수 있으며 센서가 있어 유수분 밸런스와 탄력도 확인이 가능하다. 집에서 쉽게 자신의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.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수출관련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.
한편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대한민국 제품을 해외에 알리기 위해 메이드인코리아(Made in Korea, 이하 MIK)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. 기업, 스타트업, 기관, 투자자 대상으로 'MIK 콘퍼런스 & 네트워킹 파티(MIK Conference & Networking Party)'를 오는 7월 14일(목)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약 1,000여 명 규모로 개최할 예정이다.